동독인들이 갈망하던 자유도 이젠 당연한 권리가 되었다.
히긴스는 이를 소재로 ‘귀신 잡는 해병(Ghost Catching Marine)이라는 기사를 써 미국인을 감동하게 했다.그 해병대가 지금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다.그 책으로 그해 퓰리처상을 받았고.발레리나를 꿈꾸던 마거릿 히긴스(1920∼196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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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성은 공로와 죽음을 안타깝게 여겨 알링턴국립묘지 국군묘역에 안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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