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전쟁에 개입하면 이는 세계 질서에 대한 도전이기 때문이다.
국방부 대변인은 (자유시 참변에 참여했다는) 문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가 기자들이 따지자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다라고 번복했다.옳더라도 서두르면 탈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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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홍 장군의 공산당 이력을 문제 삼았다.정부가 열심히 하고도 점수를 못 따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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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김영삼 대통령 때 금융실명제나 하나회 척결처럼 전격 단행한 개혁도 있었다.러시아의 자기 부정이자 안보리의 정당성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다.
김정은·푸틴의 위험한 만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3일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시찰하고 있다.북한도 이를 잘 알 것이다.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도 고려하되 보완책도 생각해야 한다.동시에 북한을 견제·제재하는데 동참할 가능성도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