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문답』) 정치를 통해 평화롭고 복된 세상이 되게 하고 학문을 통해 후세의 학자들이 해야 할 일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참선비라고 하였다.

그것은 오늘을 위한 지혜와 해법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김대중은 김영삼의 많은 정책을 이어받고 꽃을 피웠다.

민주화 조직(민주화추진협의회) 결성.그들은 지역정치의희생자이자 수혜자인 동시에 파괴자였다.하나회 숙청과 정치군부 처벌을 통한 김대중에 대한 강고한 비토세력 제거.

집권과정에서는 독자 출마.민주화 초기의 연합적 민주주의를 통해 시대 의제를 넘고 오늘의 틀을 정초했던 경로를 돌아보자.

한반도 비핵평화의 문제 역시 마찬가지다.

내각제 합의와 파기가 대표적이었다.집권과정에서는 독자 출마.

즉 김영삼의 ‘씨앗 뿌리기.반대로 김대중 정부는 호남 편중적인 자원 배분을 하지 않았다.

김영삼과 김대중의 연합적 민주주의를 말한다.호남 홀대론 없애 지역균형발전 역시 주목해야 한다.